연구교수 공개채용

네트워크 사회로의 진입이 가져온 사회적 정치적 변동을 연구하는 우리 연구단에서 함께 연구할 전임연구원을 초빙합니다. 우리 센터는 「네트워크 시대의 다중극화와 불평등: 공존과 사회통합을 위한 문제해결의 사회과학」을 주제로 하는 대형연구센터 입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채용유형: 연구교수

모집기간: 2024년 8월 9일(금) – 2024년 8월 15일(목)

근무예정지: 연세대학교 디지털사회과학센터

근무시작일: 선정 후 협의하여 정함

모집분야: 사회변동, 데이터 분석 등 사회과학 전 분야(연구센터에서 해외교류팀을 담당할 예정임) 0명

CDSS 단행본 「네트워크와 혐오사회」 발간

“한국 사회의 혐오와 갈등에 관한 다학제적 연구”

‘혐오’는 한국사회의 보편적인 정서가 되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특정인과 집단에 대한 혐오와 비난이 넘친다. 디지털 사회과학 연구자들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의 해결을 어렵게 하는 잠재변인으로서 ‘혐오’를 제시하였다. 온라인 플랫폼_디지털 기술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을 연결하는 물리적 환경이다. 네트워크망에서 개인들이 어떻게 혐오를 강화하고 재생산하는지를 분석한다. 혐오의 원인과 양상을 사회정치적 구조에서 이해하는 이러한 시도는 한국 사회가 현재 맞닥뜨린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찾는 계기를 제공한다.

[목차]

제1장 혐오의 원인과 메커니즘을 찾아서
제2장 성소수자와 혐오담론
제3장 혐오가 유머를 만날 때: 유머를 통한 타인에 대한 혐오 증폭과 한국의 젠더 갈등
제4장 ‘분노’는 어떻게 우발적 범죄가 되었을까?: 사회적 의미생성 메커니즘의 이해
제5장 노인소외와 앵그리 올드, 그리고 앵그리 영의 노인혐오
제6장 온라인 공간의 정치적 토론과 혐오: 시민 참여의 양면
제7장 결속과 연계의 소셜미디어: 이민자에 대한 한국인의 포용성
제8장 투표 불평등의 사회구조: 주거 이질성

연세대 디지털사회과학센터 전임연구원 모집 공고

네트워크 사회로의 진입이 가져온 사회적 정치적 변동을 연구하는 우리 연구단에서 함께 연구할 전임연구원을 초빙합니다. 우리 센터는 「네트워크 시대의 다중극화와 불평등: 공존과 사회통합을 위한 문제해결의 사회과학」을 주제로 하는 SSK 대형연구센터 입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채용유형: 전임연구원

모집기간: 2018년 8월 22일(수) – 2018년 8월 29일(수)

근무예정지: 연세대학교 디지털사회과학센터(구 사회과학 데이터 혁신 연구소)

근무시작일: 2018년 9월 1일

모집분야 사회변동, 데이터 분석 등 사회과학 전 분야

(연구센터에서 해외교류팀을 담당할 예정임)

1명

 

지원자격:

1) 박사학위 소지자

2) 본교 교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제출서류:

1) 자유형식의 이력서 혹은 연구자의 CV(Curriculum Vitae) 1부

2) 연구계획서 (자유 형식)

3) 박사학위 증명서 1부(사본 제출 가능)

접수방법: E-mail 접수(ssdic@yonsei.ac.kr)

심사과정:

1) 1차 서류심사

2) 면접심사: 서류접수 이후 진행 예정(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지)

3) 최종합격 통보: 면접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

기타 유의사항

1)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음

2)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ssdic@yonsei.ac.kr) 혹은 전화(02-2123-4809)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소영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우리 연구단의 이소영 대구대 교수가 지난 11월 24일에 공명선거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소영 교수는 정책선거와 시민교육, 매니페스토(manifesto) 등 선거 문화 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조화순 센터장,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 임기 만료

조화순 교수가 2017년 11월 3일 제16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 임기를 마쳤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망라하는 학제간 학회로 사회과학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활발한 학제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학회다.

조화순 교수는 학회장 임기중에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중요한 이슈에 대한 학술적이고 정책적인 함의가 큰 의제를 학회가 선도하는데 주력했다. 뿐만 아니라 학회와 본 연구센터와의 협업이 활성화 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